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세사기를 예방하고자 국토 교통부 실거래가를 기반으로 전국 모든 아파트와 다세대주택의 정보를 제공하는 전국 깡통전세 감별기가 만들어졌으며, PC또는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조회 가능합니다.
전국 깡통전세 감별기
(1) 전국 깡통전세 감별기란?
급증하고 있는 전세사기를 예방하고자 MBC에서 국토 교통부 실거래가를 기반으로 세입자들한테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오피스텔을 제외한 전국 모든 아파트 및 다세대주택의 정보를 제공하는 전국 깡통전세 감별기를 제작했습니다.
(2) 전세사기 유형
전세하고 월세를 동시에 계약하는 이중계약 또는 임차인이 대항력을 갖추기 전 매매를 하거나 거액의 담보대출을 받는 등 다양한 전세사기들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유형이 바로 깡통전세입니다.
매매가와 전세가가 거의 차이가 없거나 전세가가 매매가를 넘어가는 상태를 깡통전세라고 말하며, 일반적으로 시세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든 신축빌라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전세사기 예방하는 방법
계약을 하기 전, 전국 깡통전세 감별기 조회 통해 앞으로 이사할 집의 ‘깡통전세 위험도’를 직접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본 자료는 국토부 실거래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도시연구소와 함께 분석한 자료이며, 동일평형대 매매가와 전세가가 연결되지 않은 단지는 검색 화면에서 조회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깡통전세 감별기는 참고용으로 활용하셔야 하며, PC 또는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조회가 가능합니다.
전국 깡통전세 감별기 조회 방법
우리집 또는 내가 앞으로 이사할 집이 깡통전세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1. 전국 깡통전세 감별기 홈페이지 (http://dgdesk.mbcrnd.com/rentmap/) 접속합니다.
2. 홈페이지 접속후 상단에 있는 검색 버튼에서 원하는 지역의 단지명을 검색합니다.
3. 원하는 지역의 단지명을 검색하시고 버튼을 누르셨다면 위 사진과 같이 해당 건물에 대한 정보가 뜹니다.
4.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현재 내 집, 혹은 앞으로 이사갈 집의 ‘깡통전세 위험도’를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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